[보도자료-2]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2013 독도요트탐방 및 국제요트대회 참가 >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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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2013 독도요트탐방 및 국제요트대회 참가

■ 세한대 독도요트탐방단 탐방항해 중 남해안컵에 참가 OPEN CLASS부문 22개팀 중 종합12등,

   부산 수퍼컵에 참가 OPEN CLASS부문 56개팀 중 종합14등

■ 세한대 독도요트탐방단 5월 4일~5일 독도탐방과 5월 16일~22일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참가를 위해 계속 항진 중

▲ 세한대 독도탐방단 남해안컵 제2구간 경기모습            

▲ 세한대 독도탐방단 부산 수퍼컵 제1경기 경기모습

•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세일링 기량을 강화시키고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세한대학교 2013 독도요트탐방’ 탐방항해 중 ‘남해안컵 국제 크루저요트대회’와 ‘2013 부산 수퍼컵 국제요트대회’에 참가 OPEN CLASS부문에서 각각 종합성적 12등과 14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23일 시작된 남해안컵은 제1구간경기가 기상악화로 취소되고 제2구간경기마저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이번 대회 OPEN CLASS부문의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세한대의 Fortuna가 1위로 스타트 직후 마스트가 부러지는 불운을 겪었다. 세한대 독도탐방단의 LH-2 역시 경기 중 돌풍으로 스피네이커가 찢어지는 불상사가 났지만 스키퍼와 크루의 뛰어난 위기극복으로 국내 선수뿐 아니라 일본, 러시아 등 180여명이 참가한 30개팀 중 당당히 12등이라는 기대치 않은 결과를 냈다.
• 전 세계 12개국 78개팀, 588여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국내에서 개최되는 인쇼어경기 중 가장 대표적인 부산 수퍼컵은 27일 28일 이틀 동안 ORC와 OPEN CLASS 2종목으로 나뉘어 부산 수영만 해역에서 진행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에서 일본 후쿠오카까지 가는 ‘한∙일 아리랑레이스’가 5월 1일로 예정되어있어 러시아 팀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일본 팀들이 대거 출전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치열한 격돌이 펼쳐진 레이스였다.
• 금번 부산 수퍼컵은 모두 4경기가 열렸으며, 세한대 독도탐방단의 LH-2는 1경기 15등, 2경기 12등, 3경기 15등 그리고 4경기에서 10등을 하며 OPEN CLASS부문에서 종합성적 14등을 차지하였다. 이는 국내외의 내로라하는 정상급 선수들과 펼친 국제레이스에서 나온 결과라 앞으로 레이서정의 도입과 체계적인 실전 훈련을 쌓으면 세한대가 국내의 국제요트레이스에서 정상권 진입도 가능하리라는 기대감을 주어준 고무적인 결과였다.
• 세한대 독도탐방단은 29일 부산에서 하루 동안의 짧은 휴식 후 곧바로 경북 후포로 향해 특별한 기상의 이변이 없는 한 예정대로 4일부터 5일까지 논스톱으로 독도를 탐방하며, 독도탐방 후 그 동안 장기항해로 인한 선박보수와 물자보급 및 승선인원들의 교대와 휴식을 취한 후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아컵에 2008년 2010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참가를 한다.

 

▲ 독도탐방단 부산 수퍼컵 제3경기 스타트 직전 모습

 

▲ 독도탐방단 부산 수퍼컵 제3경기 피니쉬 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