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6회 영산강 수상레저스포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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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6회 영산강 수상레저스포츠대회 ‘성료’
중·고등부, 대학부, 가족부팀 등 총 3,200여명 참여하여 지역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영산강 수로에서 래프팅, 카약(1인승/2인승) 경기 외 모터보트, 제트스키, 땅콩보트 등 체험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은 지난 9월 7일(금)~9일(일)까지 3일간 세한대학교 앞 영산강 ‘세한교’ 수로에서 SRL해양레저특성화 사업단이 주관한 ‘2018 제6회 영산강 수상레저스포츠 대회가 전라남도 및 영암군 기관 단체장 등 3,2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스포츠 대회 주 종목은 ∆래프팅(중·고등부, 대학부, 가족부), ∆카약(1인승, 2인승)으로 진행됐으며, 체험종목은 ∆모터보트 ∆제트스키 ∆래프팅 ∆카약 ∆땅콩보트 등이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총 733명, 수상레저를 체험한 인원은 2,375명으로 총 3,108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가족부와 ∆중고등부팀은 8일(토)예선전을 ∆대학부팀은 7(금)~8일(토) 2일간 별도 예선 경기를 진행하여 선수들이 여유를 갖고 경기에 집중하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경기 참여시간 외 선수들이 각종 체험을 병행하였다. 이는 전년도 대회보다 참여도 증가로 인해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대회의 조직위원장(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장 최미순)은 “주변 영산강을 활용한 수상레저스포츠의 대중화 및 저변인구 확대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세한대학교가 수행하고 있으며, 대회 종목의 다변화로 수상레저관광 산업발전과 수상레포츠 기능인력 양성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와 대학의 역할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의 참여 확대를 통해 호연지기를 키우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생존수영 및 수상레저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민에게 수상레저스포츠 교육을 추진하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8영산강수상레저스포츠대회」 시상식 장면
「2018영산강수상레저스포츠대회」 래프팅 경기장면
「2018영산강수상레저스포츠대회」 카약2인승 경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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